책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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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관 1+2월(329호)] 책 그리고 책 | 책 박물관을 항해하는 모험가를 위한 가이드북 《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오늘의 도서관 1+2월(329호)] 책 그리고 책 | 책 박물관을 항해하는 모험가를 위한 가이드북 《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 ‘책 그리고 책’은 책과 도서관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도서들을 통해 독서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칼럼입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장 사이를 거닐며 만나는 책은 거의 다 비슷한 모습이다. 네모반듯한 종이를 묶어 만든 책이 세로로 주르륵 진열되어 있곤 하다. 그중 한 권을 골라 펼쳐보면 어느 책이든 흑백의 글자만 가득하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몇몇 종류가 아니라면 약간의 삽화나 보조자료가 있는 정도가 우리에게 익숙한 책의 생김새다. 하지만 원래 책은 그렇게 똑같은 재료, 똑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세계사 시간에 봤던 양피지나 파피루스 두루마리도 있었고, 동아시아에서는 대나무 조각을 묶어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