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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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책 내고 난 뒤 근황 토크 feat. 책 고르는 책
두 번째 책 『책 고르는 책』이 1월 초에 나왔다. 첫 번째 책과 두 번째 책 사이의 차이점이라면. 소재가 다르고, 작업 방식이 달랐다. 첫 번째 책 쓸 때는 애들 재워놓고 나와서 1시간 정도 썼는데, 이제 그럴 체력이 없다. 잠 줄여가며 쓸 나이는 아니라, 틈틈이 썼다. 애들 학원 보내고 쓰고, 교회 보내고 쓰고 그런 식. 그리고 마지막 원고 넘길 때는 공교롭게도 애들 학예회로 휴가 써야 했는데, 오후에 학예회라 오전 내내 매달렸다. (그럼에도 오탈자 발생...) 그렇게 5달 쓰고, 책이 나왔다. 『밥보다 등산』 때도 손민규를 실제보다 과하게 좋게 봐주신 귀인들 덕분에 이런 저런 기회가 생겼는데, 두 번째 책에도 귀인들이 많이 나타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