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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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가로수길 멋졌던 에스프레소 카페 파치노와 와인바 일곱잔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일요일 오후에 소소하게 만난 유닛모임. 항상 여러명 정기모임처럼 만나다가 가끔은 되는 사람끼리 벙개벙개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만나봐야 별 대단치 않은 시시껄렁한 이야기들을 하며 낄낄거리는 것이지만 ㅋㅋ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은 모임이라 재밌었고 즐거웠던 과거 이야기만 해도 시간이 휙휙 간다. 물론 가끔은 현실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도 끼어들긴 함. 이날 5시에 먹은 닭볶음탕은 맛이 별로였어서 후기에 빼버렸다 ㅋ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대했는데 (옆에는 그곳을 표방한? 미끼 가게까지 생김) 맛도 서비스도 넘 별로라 다신 안 갈 것 같아서 블로그 기록조차 안 함. 대신 예전부터 저장해놨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