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산 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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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 원불교 익산성지 #3) 종교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익산의 숨겨진 문화유산들이 가득한 곳 圓佛敎 益山聖地 Iksan Sanctuary

원불교를 창시한 인물은 소태산 대종사로 불리는 박중빈이라는 분입니다. 이분이 거처로 사용했던 공간이 바로 제 눈앞에 있는데요. 지난 1927년에 지어진 종법실(宗法室)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영춘헌' 이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사무실과 남자 숙소로 사용되다가 1936년에 사무실이 구정원으로 옮겨지면서 이후 소태산 대종사의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1937년부터 1943년에 열반하기 직전까지 7년간 이곳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교조가 기거하는 건물이라고 해서 '조실' 이라고 불렸다고 하고요. 1971년 종법원으로 조실이 옮겨 가면서 지금의 종법실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