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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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메이저 아님?" 369억 판돈에도 '가짜 메이저'라 불리는 이 대회

"지금도 메이저 아님?" 369억 판돈에도 '가짜 메이저'라 불리는 이 대회

prologue 이번에 PGA 투어가 내놓은 광고 봤는지 궁금하다. "3월은 메이저의 달"이라니, 이건 뭐 대놓고 다른 메이저 대회들한테 도전장 던진 거나 다름없다는 거. 상금이 무려 369억 원인데, 이게 아직도 '가짜 메이저' 소리를 듣는 게 이상하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역대급 자본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실체와, 현역 선수들이 이 대회를 바라보는 솔직한 속내를 살펴보려 한다. 역사와 자본의 충돌 솔직히 369억 원이라는 돈은 정말 적은 게 아니다. PGA는 이 어마어마한 돈다발을 앞세워 어떻게든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고 싶어 하는데, 이게 참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아놀드 파머가 비행기 안에서 4대 메이저를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