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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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남자는 어떤 빈티지샵을 다닐까?성수 블루 수비르
오늘 점심식사후 근처 빈티지샵을 뒤지다 내가 아직 방문 못한 빈티지샵을 발견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늘 점심을 먹던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곳에 빈티지샵이 떡하니 있었다니.. 입구부터 확실한 취향 intro 빈티지샵 특유의 허술함 없이, 깔끔하게 낡은 공간 '블루 수비르'의 첫인상은 명확하다. 깔끔하지만 전혀 차갑지 않고, 빈티지하지만 지저분하지 않다. 입구에는 귀여운 보드판이 서 있고, 그 아래로 “Second hand Vintage ↓ B1”라는 안내문. 이미 이 시점에서 ‘취향 있는 사람의 공간’이라는 직감을 얻었다. 지하로 내려가면 예상보다 훨씬 넓은 내부가 펼쳐진다. 빈티지 러그, 엔틱 장식장, 우드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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