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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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전
종종 '모든 그림이 다 비슷하게 느껴진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알폰스 무하 작품전에 다녀왔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이 사람의 커리어 대부분이 상업용 그림으로 쓰였기 때문이 아닐까 함 (위 그림은 담배 광고 사진). 상업용 그림 (포스터, 광고, 잡지 표지 등)은 너무 개성이 강하면 안되니까 (위 그림은 잡지 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매력 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고전 그리스 로마의 멋을 20세기 초 벨 에포크 풍으로 재현한 그 갬성이 좋음. 그런데 조국 체코가 독립한 후 확 달라진 화풍으로 자기 나라를 위해 돈 별로 안 받고 그려낸 그림들이 생동감과 에너지, 비장함이 느껴져서 더 맘에 들었음.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