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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후보 토론 1회, 2회, 3회를 모둔 본 후기 『리뷰』

제21대 대선 후보 토론 1회, 2회, 3회를 모둔 본 후기 『리뷰』

제21대 대선 후보 토론 제21대 대선 후보 토론을 끝까지 지켜본 후, 네 명의 후보는 각기 자신이 걸친 가면이 점차 흐려져 가는 순간을 보았다. 이재명은 진보의 탈을 썼지만, 결국 보수적 실용주의의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다. 김문수는 보수의 언어로 포장하지만, 내면은 시대착오적 극우로 기운다. 이준석은 미성숙한 이념의 민낯을 숨기지 못한 채, 극우의 본색을 드러냈다. 권영국은 진보의 언저리를 맴돌지만, 사회적 현실을 뚫고 나갈 구체적 해법은 끝내 제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