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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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 서울 나들이
백수의 삶을 살다 보니 평일과 공휴일의 구분이 모호하다. 그런 와중에 약속을 6월 3일로 잡아버렸고 뒤늦게 대선일(공휴일)이라는 걸 알았다. ㅋ 서울에 갈 때는 집에서 3시간 전에 나온다. 그런데 오늘 버스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심지어 터미널이었는데도 말이다. 버스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 채 핸드폰만 들여다보았다. 격분한 남자 하나가 사무실에 찾아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 사이 나는 인천행 버스를 탔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버스가 너무 막힌다. ㅋㅋ 인구가 줄어드는 시골은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더 쉽지 않을 것 같다. 예전에는 강화에서 서울행 버스 간격이 거의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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