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남쪽으로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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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새들이 남쪽으로 가는날>

소설<새들이 남쪽으로 가는날>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날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인생의 마지막을 살고있는 아버지의 이야기. 아내는 치매에걸려 요양원에있고, 든든한 반려견 식스텐을 어쩔 수 없이 아픈 아버지에게서 떼어놓으려는 아들 한스. 그런 아들때문에 화가나고 속상한 아버지는 너무나 슬프다. 이게 가슴아프게 공감되서 읽는 나도 슬프다. 임종이 다가오는 순간의 아버지의 마음들. 아들과의갈등. 과거의 좋았던 수많은 기억들. 누구나 한번쯤 겪어야하는일이라 먹먹했다. 사랑하는가족을 위해 고마웠다고,행복했다고, 하고싶은말하면서 살자^^ 미움없이 살다가 천국에서 모두 만날 수 있기를..하게 되는 책이다. 참 괜찮은 책을 읽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