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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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피에로
미치광이 피에로를 감상했습니다. 1965년 장뤽 고다르 감독님의 작품으로 강렬하고 기묘했어요. 예술 영화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기혼 중년 남성인 페르디낭은 방송국에서 잘리고, 처가집에서 열린 파티에 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5년전 헤어진 마리안을 만나게 되지요.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직후 살인 사건에 연루되며 두 사람은 정처없는 도망자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여러모로 난해한데요, 일단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이 너무 어이없고 허술합니다. 당시에는 CCTV는 커녕 신고도 힘들었으니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페르디낭의 주유소 격투씬(....)을 보면 의도해서 이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두 연인의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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