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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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열차-종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순환선이네

괴기열차-종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순환선이네

내 집으로 와요|2025년 6월 24일|영화

한국 영화의 활로는 공포와 로맨스 그리고 코미디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팬데믹 이후 꾸준히 제작되고 있는 공포 영화들이 반갑지만 완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여러 작품 중 한두 작품 정도는 크게 성공하거나 평가받을 만도 한데 메인 상업 영화가 아닌 작은 규모의 작품들 중에선 이렇다 할 성취가 없었네요. 란 말만 듣고 너무 올드한 제목이 아닌가 싶었는데 여기에 공포 유튜버가 주인공이고 이야기를 해주는 화자가 바로 역장이란 것도 초반에 거슬리는 대목이었습니다. 너무 클리셰 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약 세 개 정도의 에피소드가 흘러갈 정도까진 그냥 옴니버스 스타일의 작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