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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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오늘의 도서관 7+8월(334호)] 책으로 만나는 명사 | 삶의 의미는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 김창완 《이제야 보이네》](https://img.zoomtrend.com/2024/07/10/6d7f6f10-20cb-5aba-a85e-2d62da30659d.jpg)
[오늘의 도서관 7+8월(334호)] 책으로 만나는 명사 | 삶의 의미는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 김창완 《이제야 보이네》
가수, 배우, 라디오 DJ, 화가, 작가…. 김창완을 수식하는 단어는 무수히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를 ‘아티스트’라고 기억한다. ‘도레미파솔라시도’만 배우고 노래를 지었고 ‘가나다라’만 가지고 글을 썼다는 겸손한 고백처럼, 그는 소박한 언어와 음률로 한국 대중문화사에 또렷한 자취를 남긴 명실상부한 예술가이기 때문이다. 이번 책은 1995년 출간된 《집에 가는 길》, 2005년 재출간된 《이제야 보이네》에 실렸던 글들을 바탕으로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이 흐른 후의 감정과 시선을 덧입혀 다시 펴낸 증보판이다. 저자는 세월의 먼지를 털어 내듯 과거에 쓴 글을 되돌아보며 “삶은 여전히 이제야 보이는 일들로 가득하다”(9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