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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관 7+8월(334호)] 사서 큐레이션ㅣ7+8월, 여름에 떠나는 책 여행

[오늘의 도서관 7+8월(334호)] 사서 큐레이션ㅣ7+8월, 여름에 떠나는 책 여행

인문예술 텔로미어 박성신 지음|교보문고|2024 “나 자신이 행복해야 누굴 돌볼 수 있다. 말은 쉽다…. 요양원으로 엄마를 옮기려고 마음을 먹을 때마다 저승사자를 본 것 같은 엄마의 표정이 현묵의 뇌리에서 쉽사리 지워지지 않았다.”(25쪽) 텔로미어는 세포 속 염색체 끝부분에 있는 구조로, 노화와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작가는 이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영생(永生)이 가능해진 미래의 세상을 창조하고, 생명의 비밀에 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위적 진화를 시도하는 기술 발전을 성찰하고 미래에 대한 윤리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저자 소개 박성신: 영화, 드라마, 소설을.......

2025년 6월 사서추천도서 ③ 인문예술분야 | 시간의 지배자 : 사피엔스를 지구의 정복자로 만든 예지의 과학

2025년 6월 사서추천도서 ③ 인문예술분야 | 시간의 지배자 : 사피엔스를 지구의 정복자로 만든 예지의 과학

토머스 서든도프,조너선 레드쇼,애덤 벌리 지음 ; 조은영 옮김 | 디플롯 | 2024 국립중앙도서관 청구기호 181.3-24-21 사서의 추천 글 40억 년의 시간 동안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진화를 거듭해 왔다. 그런데 왜 고작 수십만 년 전에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 먹이사슬 피라미드의 정점을 차지하게 되었을까? 진화심리학자인 저자들은 그 이유를 ‘예지력’에서 찾는다. 예지력이란 미래를 정확히 맞히는 초능력이 아니라,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상상력을 의미한다. 이른바 ‘멘탈 타임머신’이라는 이 시간여행 능력으로 인간의 문명은 빠르게 진화해 왔고, 과학적 사고를 통해 더욱 강화된 예측력으로 인간은 시간을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