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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T : Kids [가사/해석] 신시사이저와 유년기 트라우마가 교차한 2000년대 인디팝의 결정적 순간

MGMT : Kids [가사/해석] 신시사이저와 유년기 트라우마가 교차한 2000년대 인디팝의 결정적 순간

1. MGMT : Kids (2008) Synth-pop, electronic rock (신스팝, 일렉트로닉 록) 첫 4마디, 구슬 같은 아르페지오 신스가 귀를 찌르고 드럼 머신이 뛰어들면 이미 청자는 무채색 도시를 달리는 어린아이 시점으로 빨려든다. 2008년 싱글로 꺼내 든 Kids는 듀오 MGMT의 데뷔 앨범 Oracular Spectacular에서 세 번째 타자였지만, 결과적으로 밴드의 ‘대표명사’를 확정지은 곡이다. 빌보드 얼터너티브 9위, UK 싱글 16위, 호주 12위, 플랑드르 3위. 미국 RIAA 멀티 플래티넘·영국 BPI 플래티넘·글로벌 스트림 13억 회를 넘기며 2010년대 초 클럽·페스티벌·틱톡까지 장악했다. 가사는 ‘성장’이라는 달콤한 단어에 숨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