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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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돌고래는 꿈을 꾼다
광주에서 친해진 대표는 회사에 한번 놀러 오라고 했다. ‘매직 돌핀’이라는 회사였다.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 알아보는 분이 있었다. 어? 왜 여기 계세요? 내가 정식으로 입사한 첫 회사. 피처 폰 게임을 만들던 그 곳의 이사님이셨다. 너 아직 게임 업계에 있었냐? 이사님도요. 식사 자리에서 이사님과 대표님은 회사 상황을 이야기 했다. 자금이 몇 개월 치 남았다며 회사를 접기 전에 직원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 선물은 게임이었다. 경력에 남을만한, 혹은 이 회사에 온 것을 긍정적으로 기억할만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빚만 남을 텐데. 마지막을 직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