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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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Burn [가사/해석] 마크 III의 화염이 새 시대를 점화한 6분의 질주
1. Deep Purple : Burn (1974) Hard rock, Heavy metal (하드록, 헤비메탈) 첫 마디부터 기타와 오르간이 동시에 포효한다. 리치 블랙모어의 파고드는 리프 위로 존 로드의 드라이브드 해먼드가 맞물리고, 이언 페이스의 스네어가 말 그대로 곡을 Burn 시킨다. 1974년 동명 앨범의 오프닝이자 타이틀 곡인 Burn은 보컬 교체 이후의 Deep Purple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선명하게 선언한 트랙이다. 이언 길런·로저 글로버가 떠난 자리에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가 합류하며 보컬의 질감과 곡의 문법이 바뀌었고, 그 변화의 신고식이 바로 Burn이었다. 구성은 단순하지만 엔진은 정교하다. 메인 리프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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