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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Stan Getz & Charlie Byrd [Jazz Samba] 엘피판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26/02/25/1772011782-DSC01654.jpg)
Stan Getz & Charlie Byrd [Jazz Samba] 엘피판 이야기
오랜만에 Stan Getz and Charlie Byrd의 'Jazz Samba' 앨범을 엘피판으로 듣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을 적어봄. 이 앨범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여러 가지 버전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있는 건 CD 2장이랑 엘피판 한 장이다. - 우선 CD. 왼쪽 CD는 오리지널 앨범 수록곡 7곡에 CD로 재발매될 때 추가된 보너스 트랙 하나 포함 총 8곡이 들어 있는 버전이고 (재생 시간 약 35분), 오른쪽 CD는 엘피판 느낌을 살린 커버의 CD 케이스에 10곡이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확장판이다 (재생 시간 약 72분). 그런데, 정작 엘피판은 좀 생뚱 맞은 버전으로 갖고 있다. - 보시다시피 이 음반은 [Jazz Samba]와 더불어 Stan Getz의 또 다른 보사노바.......
![ABC [The Lexicon of Love] (1982)](https://img.zoomtrend.com/2023/11/30/121543a3-6db9-5d3f-ba4b-1a4cb5df07b6.png)
ABC [The Lexicon of Love] (1982)
출근 안하는 비 오는 날, 엘피판 들으며 금요일 오전의 여유 즐기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1980년데 뉴 웨이브'하면 바로 이 앨범이 떠오른다. 그런데 요즘도 이런 음악 듣는 사람 있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이 앨범은 1982년에 나온 앨범이라 사실 나도 동시대에 즐긴 건 아니고 성년이 된 90년대 말에서야 접하고 좋아하게 됐지만, 그 때는 약간 '정전(canon , 正典)' 문화가 있어서 '음악 좀 듣는 사람이라면 이런 앨범들은 들어야 한다'는 리스트 같은 게 있었다. 당연히 영화에도 그런 리스트가 있었고. 뭔가 꽉막히고 권위적인 것 같지만, 그 덕분에 나는 모르고 지나쳤을 수많은 작품들을 듣고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