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육아

포스트: 1
Tags

Posts

1 post
힘들다고 말 하면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 것 일 테지.

힘들다고 말 하면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 것 일 테지.

나는 첫째 나은이 때도 둘째 태은이 때도 안아달라고 울면 안아주는 엄마였다. 안아버릇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주 많이 들었지만 나는 틈만 나면 안아 키우는 엄마다. 필요로 할 때 엄마가 곁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픈 나의 사랑 방식 중 하나랄까, 21년도부터 를 해 온 결론은 내 허리는 아플지언정 참 잘 했다 싶다. 나은이 태은이도 이제는 좀 컸다고 눈 뜨고 멀뚱멀뚱 하던 아기 때 처럼 무조건 울며 안아달라고 하지 않는다. 울며 안아안아하는 그 때가 있는 듯! 이렇게 아기 일 때 실컷 안아주기로 한다. 오늘 막내 소은이를 안고 있는데 문득 이제는 요만한 신생아를 안아 볼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