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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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궁궐의 시간 여행, 창덕궁과 창경궁

겨울 궁궐의 시간 여행, 창덕궁과 창경궁

겨울 궁궐의 시간 여행 : 혹한 속 창경궁 대온실에서 만난 '푸른 심장'의 비밀 찬 바람이 고궁의 돌담을 휘감는 계절, 서울의 궁궐들은 일제히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잠깁니다. 특히 창덕궁 후원의 아름다운 설경은 고요한 성찰의 시간을 선사하며, 이웃한 창경궁 또한 연못과 정원에 눈이 소복이 쌓여 마치 한 폭의 전통 한국화 같은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창덕궁과 창경궁: 조선 왕실의 동쪽 심장 창경궁과 바로 이웃한 창덕궁은 1405년에 창건된 조선 왕조의 궁궐입니다. 본래는 이궁(離宮, 보조 궁궐)으로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보다 먼저 복구되면서 조선 후기 국정이 운영되는 실질적인 중심 궁궐 역할을.......

(서울 중구 / 덕수궁 #1) 전통과 근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쌓아온 궁궐 <중화문, 중화전>

(서울 중구 / 덕수궁 #1) 전통과 근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쌓아온 궁궐 <중화문, 중화전>

이 글이 포스팅되는 시점이 아마 가을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난여름에 무더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다 보니 빨리 눈이 내리는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타이밍에 일부러(?) 눈이 내리는 서울 고궁의 풍경을 들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겨울의 우리 고궁 풍경 속으로 빠져들어보도록 하죠. 고궁에 왔기 때문에 일단 이 하마비(下馬碑)부터 구경하면서 여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마비는 고려~조선시대에 고궁, 왕릉, 서원 등의 앞에 세워놓은 표석입니다. 이곳에서부터 말을 탈 수 없다는 것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이 규칙은 왕과 세자를 포함한 왕족들에게도 예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