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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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이어폰 vs 알리 이어폰, 8핀 젠터, 3.5파이잭 변환젠더 아답터
무선이어폰이 운명하셨다. 새로 살까하다가 충전하기도 번거롭고 휴대폰 배터리도 블루투스 때문에 빨리 다는 거 같아 이 참에 줄이어폰으로 바꾸기로 했다. 집 근처 다이소에 가서 5천원짜리 저렴이 줄 이어폰을 구매했다. but... 하루 사용했는데 어어캡이 어디로 도망가 버렸다. ㅠ.ㅠ 집에있던 예전 줄이어폰에서 이어캡을 빼서 새 이어폰에 이식시켰다. 얼떨결에 오드아이 이어폰이 되었네. 블랙 앤 화이트. ㅡ,.ㅡ 이제보니 다이소 줄이어폰에 인켈이 써져있다. 이거 진짜 내가 알던 왕년의 오디오 명가 그 인켈맞아?? 근데 보면 볼 수록 흰색과 검은색 조합이 눈에 거슬렸고, 또 다시 이어캡이 빠질 거 같아서 이 참에 오픈형 이어폰으로.......

으뜸
집에서 게임을 하던 중 이상한 소리가 난다 싶었는데, 잠시 후 아답터가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터졌다.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새로 사는 수 밖에 없겠다고 생각했다. 근처 게임 가게를 찾다가 지하상가 구석에 있는 매장을 찾았다. ‘으뜸’이라는 이름의 작은 가게였다. 아답터 사러 왔는데요, 얼마에요? 가진 돈은 삼천 원 정도였는데, 아답터는 오천 원이었다. 이대로 집에 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가게 앞에서 기다렸다. 아답터를 사가는 사람이 있으면 쫓아가서 삼천원에 팔라고 해야지! 뺏는 것 보다는 낫잖아? 하지만 그 날은 아답터를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밤 9시가 되어 가게 문을 닫는 시각. 사장님이 가게 문을 잠그며 말을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