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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박정민에 마음 흔들? 냉정 속 흔들린 눈빛 ‘휴민트’ 감정 균열의 순간 영화 ‘휴민트’가 상영 중인 가운데, 신세경의 연기 변신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에서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채선화 역을 맡았습니다. 냉철한 정보원이자 능동적 생존자로 그려지는 인물이지만, 옛 인연 박건(박정민 분)과 마주하는 순간만큼은 감정의 균열이 포착됩니다. 바로 그 장면이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습니다. 차가운 공간, 흔들림을 허용하지 않는 인물 ‘휴민트’ 속 채선화는 위기의 순간마다 타인의 구원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폐쇄공항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거울을 깨뜨려 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