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나라에서 온 문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동영상 보기=>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인가? 이 영화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일단 구름나라로 간다는 것이다. 그를 생각해 주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는 한 구름나라에 계속 머물면서 비 오는 날 지상으로 내려와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장마 때는 지상에 내려와 며칠이고 계속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도 있다. 영화 ‘코코’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영화는 14년 전 일본에서 만들어진 영화의 시나리오를 사다가 그대로 만든 한국영화다. 일본 만화를 한국영화로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폭력 영화 말고 이런 SF급 멜로영화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 작가가 많이 나와야 할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