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악마의 정원 트래킹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1월 1일 | 해외여행크로아티아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그간 다녀본 유럽 여행 중 가장 마음 깊이 남은 곳이 바로 크로아티아입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플리트 비체 트래킹 후기 차례입니다. 악마의 정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 많은 여행자에게 쉽게 각인되기도 하는데요. 호수가 말라 버리자 신에게 기도를 했고 검은 여왕이 폭풍을 불러일으켜 물을 다시 채웠다는 전설에 기인했다고 합니다. 호수를 가득 채운 물은 석회가 많이 섞여 바로 마실 수가 없어 이와 같은 전설이 시작된 것일 수도 있는데요. 아랑곳 않고 살아가는 물고기들도 볼 수 있어 알수록 신비로운 명소입니다. 자그레브에서 자동차로 시작한 크로아티아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가.......플리트비체(11)악마의정원(1)플리트비체국립공원(5)크로아티아(101)크로아티아여행(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