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진행중

2함대가 죄다 집에 간 가운데 기항대가 일을 제대로 해서 e-3 클리어 그와중에 1함대는 주간전에 보스만 남았는데 보스 머가리를 못땀 ㅋㅋㅋ

아주 순조롭게 막트 첫 도전으로 클리어. 야전에서 카스미의 연격으로 골로보냈습니다. 덤으로 막트에는 결전지원함대를 보내주시면 편합니다. 딱히 갑질할 의미도없으니 편하게 을디르로 갔습니다. 아키즈키급의 4번함 하츠즈키입니다. 언니인 아키즈키나 테루즈키와 달리, 칙칙한 무채색에다 노출도 거의 없네요. 그야말로 엄격 진지 근엄! 게다가 보쿠코! 이제 마지막 해역만 남았네요. 뭐 기간도 많이남앗으니 느긋하게 해보렵니다.(아마 내일이나 모레쯤 클리어하지않을런지...) 마지막 해역은 아마도 을로 갈 듯 싶습니다. 갑난이도가 극혐이라 말이죠.

칸코레 이벤트가 뭐 늘 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냥 안좋은건 죄다 모아놓은 이벤트 같네요. 난이도는 쌍욕이 절로 나오는데, 보상은 쓰레기수준. 게다가 새로 나오는 게 과금 유도하는 것들... 일단 이벤트 시작부터 키우지도 않는 키쿠즈키 루트 고정 덕분에 난데없는 파밍질로 하루를 보내고(E-0), 지금은 E-2를 도전중입니다. E-1은 갑으로 클리어, E-2는 현재 을로 도전중인데, 벌써부터 난이도가 짜증나네요. 갑질 매리트도 없고, 5항전 학자매 개수템을 준다는 E-6빼곤 죄다 병디르나 해야겠습니다. 어째 갈수록 게임이 쓰레기가 되가냐.

적당히 천천히 공략중입니다. E-5 갑으로 진행중인데 2번째 S승 보상으로 이소카제가 나와줬네요. 지난 이벤트때 못먹었는데 잘됐습니다. E-6도 갑으로 돌아서 갑종훈장(갑질훈장)을 딸까, 아니면 그냥 수월하게 을이나 병으로 갈까 고심중입니다. E-2에서 운류 파밍도 하긴 해야하고, E-6 다깨면 로마 파밍도 할까말까..(공략중에 나와주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이벤트긴 해도 별로 신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