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GO's Visua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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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목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이지만... 영화의 내용은 '나는 이렇게 살았다'입니다. 사실 전세계 애니메이션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정도의 거장이라면 이제 말년에 접어들어 이 정도 자전적 작품이 하나쯤 있어도 크게 이상할 건 없습니다. 물론 이 영화는 감독의 실제 경험담은 아닙니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빗대어 이야기하고 있죠. 그러나 영화 속에 상징적인 사건이나 인물들이 감독의 마음속에 새겨진 성장기의 기억들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영화가 많이 난해하다는 평인데... 제가 단순한 사람이라 그런지 저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봤어요. 아니, 모든 것이 너무.......

단다단 2화
'단다단' 2화가 공개됐습니다. 1화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아니메 팬들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예상했던 대로 2화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2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액션과 개그로 꽉 차 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숨돌릴 틈 없이 빠른 전개를 보여줍니다. 사실 제작진이 욕심을 냈으면 이야기를 앞당겨 2화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킬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보다는 액션을 통해 두 주인공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또한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둘의 관계를 좀 더 깊이 있게 만들었는데요. 이런 선택을 한 제작진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이제 튼튼히 기반을 닦았으니 다음 화에서는 스토.......

(박스샷) 굿스마일/모데로이드-마징가 제로
'모데로이드' 시리즈로 '마징가 제로'가 출시됐습니다. '마징가 제로'는 만화 '진 마징가 제로 VS. 암흑대장군'에 등장한 기체죠. '마징가 Z'의 최종 진화 형태라는 설정입니다. 여하튼 디자인이 박력 있고 멋있어서 로봇 만화 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기체인데요. 그래서 피규어로 이미 꽤 여러 종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 예정인 제품도 있고요. 그리고 드디어 '모데로이드' 시리즈 프라모델이 나왔습니다. 완성 사진을 보니 전체적인 프로포션도 괜찮고, 색분할도 나름대로 잘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어서 조립을 해보고 싶습니다.

마블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의 멤버 블루 볼트
'마블 코믹스'가 오는 2024년 11월에 또 하나의 '어벤져스' 시리즈를 론칭한다는 소식은 일전에 이미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아래 참조) 타이틀은 다름 아닌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인데요. 사실 '어벤져스'는 우리가 아는 메인 팀 외에도 여러 팀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는 이름 그대로 미국의 서부 지역을 담당하는 '어벤져스'인데요. 멤버 변동은 여러 번 있었지만 의외로 역사가 오래된 팀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언맨'을 중심으로 '워 머신', '스파이더 우먼', '스타파이어', 그리고 '울트론'이.......

수유천
'홍상수' 감독의 2024년 발표작 '수유천'을 봤습니다. 한참 전에 봤는데 이제야 간단한 글을 남깁니다. 이 감독은 그렇게 대단한 사건을 소재로 다루지 않습니다. 그저 며칠 동안 일상 속에 벌어지는 사소한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죠. 언뜻 보면 영화 내내 아무런 사건도 벌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도 그렇습니다. 어느 여대에서 연극제가 벌어지고... 연극을 준비하던 미술 대학 학생들 사이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납니다. 남자 연출자가 무려 세 명의 여학생들과 동시에 스캔들을 일으킨 겁니다. 결국 문제가 된 연출자와 학생들은 중도 하차하고 남은 소수의 학생들끼리 새로운 연극을 준비해야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