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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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쳐차기 (인천 송도 신도시, 트리플스트리트 부근)
독특한 이름의 일본식 라멘 전문점, '솟구쳐차기'. 이름의 의미가 무엇일까? 암튼 이곳은 동네 맛집으로 유명하여, 점심시간이면 언제나 사람이 굉장히 많은 곳이다. 기다리기 싫어서 오늘은 좀 일찍 방문. 식당 벽면 라멘 종류는 돈코츠라멘과 매운 미소라멘 이렇게 두 개. 그 외에 튀김류를 판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우선 앉을 자리 번호를 선택한 후 주문하는 시스템이었다. 주문시 국물 염도, 채소의 양, 빼고 싶은 채소 등등을 선택할 수 있음. 그나저나 키오스크 바탕화면이 독특하다. 가게 로고인 듯. 음식 나왔습니다! 나는 기본 돈코츠라멘 (야채 많이), 아내는 목이버섯 뺀 돈코츠라멘. 둘 다 매운 걸 싫어해서 매운 미소.......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
서울 회현동에 위치한 전시관 피크닉. 원래는 '프랑수아 알라르 사진전'을 보러 갔는데, 사진전은 기대보다 별로였고 전시관이 더 볼만 했다. 피크닉 입구. 이 쪽은 후문이었던 걸로 기억. 사실 회현역에서 여기 찾아 가다가 길을 잘 못들어서 조금 헤맸음. 그러다가 로컬스티치 회현도 발견하고, 유월커피라는 멋진 카페도 발견해서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예전부터 가보고자 했던 북저널리즘 샵 (bkjn shop)도 갈 수 있었으니 길 잘 못들어서 오히려 좋았... 암튼 피크닉은 카페와 소품 가게, 전시장, 꼭대기의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 건물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소품 샵은 요즘 인기 있는 소품 샵들과 대동소이하다. 단순히 예쁜.......
![베이빌론 [Colors] (2023)](https://img.zoomtrend.com/2023/11/30/2d9cd440-8cfb-591c-b0ef-a4fa4946e329.jpg)
베이빌론 [Colors] (2023)
복고적인 느낌의 알앤비를 선보이는 베이빌론의 신작. 지난 앨범 [Ego 90's]는 아예 노골적인 90년대 풍 슬로우 잼 (slow jam)으로 가득한 앨범이었는데, 이번 앨범도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말랑한 감성과 옛스러운 느낌으로 무장한, 좋았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알앤비 앨범. 이번에도 꽤나 많은 가수들이 피처링했는데, 설현이 원래 이렇게 노래 실력이 나쁘지 않았던가?

북저널리즘 샵 (bkjn Shop) (서울 중구 회현동)
북저널리즘에서 책을 두 권이나 냈기에 (하나는 단독 저서, 하나는 챕터 저자 참여), 오프라인 가게를 연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꼭 가고 싶었다. 그런데 지난 여름 회현동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북저널리즘 샵 있는 곳을 발견! 맘 먹고 간 건 아니지만, 아무튼 운 좋게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을 구경할 수 있었다. 북저널리즘 샵, bkjn 샵은 회현동 '로컬스티치'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북저널리즘이 온라인 중심의 출판 미디어다보니, 오프라인 가게는 본격적인 서점이라기 보다는 북저널리즘을 맛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쇼룸 (Show room, 전시장)' 같은 느낌이었다. 북저널리즘 시리즈의 화제작이.......

경복궁 경회루 (서울)
건청궁 특별 개방한다고 해서 건청궁을 보고 왔는데, 건청궁을 보러 갔으면 당연히 건청궁 바로 앞에 있는 아름다운 향원정을 보게 되고, 다른 경복궁 건물들도 보게 된다. 이번엔 건청궁을 보러 간 거라 다른 건물들을 열심히 보고 오진 않았지만, 2014년부터 코로나 직전인 2019년까지 매 학기마다 학생들을 데리고 경복궁 답사 가서 영어와 한국말로 설명해주던 나다! 경복궁에 대한 애정은 차고 넘치지. 암튼 그래서 건청궁 간 김에 경복궁 여기 저기 사진 좀 찍어봄. 이 포스트에서는 일단 경회루 사진 올려본다. 향원정과 같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은 아니지만, 경회루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과 정취가 돋보이는 건물이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