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건달 200만 돌파'가 화제다. 박신양주연의코미디영화'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이 지난19일 하루동안35만8697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동원해누적관객수215만8201명을 기록했다. 이는개봉11일 만이다. 개봉하자마자'타워'와'레미제라블' 등국내외블록버 스터를제치고박스오피스1위에 올라선이영화는11 일내내정상을지키며흥행을이어가고있다. 박수무당으로분한박신양의파격적변신과김정태, 엄지운등의뛰어난연기로재미와감동을겸비했다는 입소문이퍼지면서예매율도27.1%로 1위를 기록했다. '박수건달 200만 돌파' 소식을접한누리꾼들은"보고 싶다", "박신양이 원래연기파지", "홍보를 많이했다던 데" 등다양한반응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