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소셜 게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이하 신데마스)’의 스마트폰 게임 버전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데마스’는 지난해 11월부터 Mobage를 통해 서비스 중인 ‘아이돌 마스터’의 SNS게임으로, 게이머는 연예 기획사의 프로듀서가 되어 수 많은 여성 아이돌 후보생들을 관리하고 훈련시켜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내용이다. 게임의 기본 시스템은 일본 소셜 게임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카드 배틀 방이다. ‘신데마스’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반다이 남코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에서 IP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한국의 여러 기업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서비스할 지 다른 퍼블리싱 업체를 선정해 서비스하기 될지는 아직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