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알모도바르 위원장은 이날 열린 칸영화제 심사위원단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난 새로운 기술에 열려있는 사람이다. 또 기술의 발전을 축하한다. 그러나 새 플팻폼이 기존의 룰을 지킬 필요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큰 스크린에는 관객을 집단 최면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며 "다음 세대가 이 즐거움을 알게 하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미스는 "내 아들들은 2주에 한 번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지만, 넷플릭스도 함께 즐긴다. 영화관에 가는 것과 집에서 넷플릭스를 즐기는 것은 별개 문제"라고 했다. 그는 "이 아이들은 미국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는 영화는 보지 못한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이들리 몰랐던 예술가들의 작품도 즐길 수 있게 한다"고 했다. 알모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