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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멤버 평가를 노래방에서 했다고... 멤버들이 말했었지(라고 기억함) * 수정함 이중엽이가 오늘 스트레스 풀겸 맘껏 놀아라 노래방에 데려가서 풀어놓았다... 그리고 자유롭게 노래 부르고 놀고 춤도 추고 .... 놀다보니 이중엽 손에 매모지가... 그걸보고 애들이 바로 진지모드로 노래 불렀다고 ... 그러고보면 이중엽이 멍청한듯 치밀하고 비상한게 느껴진다 우선 리콘 디비디에 이좋순이 빠지고 라이브 앨범엔 불편한 진실이 빠졌다 뭐 이좋순은 수니 얼굴이 너무 팔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다치자 라이브앨범 불편한진실은 왜 뺐는데??? 결국 둘 다 사라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치밀해 생각 못한 곳에서 치밀함이 갑툭튀 나온다

넬 5월 12일간 콘서트.... 그것도 이화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대 갈 생각에 넬 남팬들 및 성덕이 성규 비롯 인피니트멤버들 심장이 두근두근 두 볼은 핑크핑크 하나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보통 신곡 하나 내고 콘서트 하는 식이니까 그럼 넬 신곡 4월 말이나 5월초 쯤 나올려나.... 호야가 저지른 공약 동우가 마무리 1위하면 동우씨가 여장하고 다리털 밀겠다고 호야가그랬다 아니 가만히 있는 동우한테 왜그래???? 호야야.... 너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청스럽게 여자친구 생겼다고 소개해 주겠다고 해놓고 동우 보자마자 푸흡~!! 웃기 있기없기? 나보다 예쁘고 마른 동우는 당분간 우리집에서 사육 좀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트하면 청량한 청년 이미지인데 일곱명 전부 좀만 무표정하면 서늘하기까지하다 북방계에 냉한 이미지라 해야하나 그래서 후끈 달아오른 음악방송이나 공연에 인피니트가 나오면 순간 온도가 낮아지는 착각 이 나타나면서 음색마저 쨍한 금속성이고 라이브마저 시원하게 하는지라 듣는 이의 속이 뻥~! 뚫린다 그래서 나는 명수가 사이코패스 역 한번만 했음 좋겠다 드라마 첫장면은 #1 정신병동 침대기둥에 사지(두손 두발)가 다 묶인채 창밖 햇살을 맥없이 바라보다가 순간 눈빛이 반짝이며 미소를 짓는다 손발에 푸르스름한 멍들이

성규야! 규야~!! 김성규!!! 동생들이랑 같이 가야지~! 엄마... 동생들이 안와..... 기다리고 있는데 안와..... 성규야 동우 손 꼭 잡고 다녀 알았지? 우현이 손도 꼭 잡아야대~ 호야 손도 잡아야 한다 성열이랑도 잡고 명수 손도 잡고 막냉이 성종이도 잊지말고 알았지? 자! 여기 만원~ 두부랑 콩나물 사고 남은 돈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윤하의 내마음이 뭐가돼 와 토이(윤하)의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같은 노래가 성종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토이 유희열, 넬 김종완과의 솔로 작업 한번 빌어 본다 성종이 보컬에 특유의 처연한데 맑은 느낌이 있는데 비티디 why why why why 와 필쏘베드의 파트를 들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려나.. 사람의 감정이 와르르... 무너진다고들 표현을 하는데... 성종이는 그것과는 또 다른 뭐랄까.... 한여름 새벽 6시 ... 촉촉히 젖은 새벽 공기와 반대로 반짝반짝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대비대는 아침 풍경같다. 수많은 인파 속 서로가 인식한 채 그러나 무신경하게 지나친 후 하루의 피곤을 풀고 침대에 엎드러 스르륵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