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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서머 D조 2일차 감상평

By  | 2012년 7월 28일 | 
1.CLG.NA VS LG-IM 파라곤 : 크레포터의 레오나가 내 레오나였어야 하는데. LG-IM은 CLG.EU전과 CLG.NA전을 통해 전략과 오더에 문제가 있음을 들어냈죠. CLG.EU전에서는 말파이트를 상대로 이렐리아을 픽해서 셀프 카운터를 하더니 CLG.NA전에서는 잭스 상대로 모르가나를 픽했죠. 물론 LG-IM은 라인 스왑을 통해 잭스를 말려죽일 작정으로 모르가나를 픽한 것이지만 라인 스왑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죠. CLG.NA가 노련하게 대처하기도 했고, LG-IM이 적극적으로 라인스왑을 시도하지 않은 것도 있죠. 라인스왑이 전략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면 나진 소드와 아주부 프로스트의 경기에서처럼 틈만 나면 라인 스왑을 해서 CLG.NA에 손해를 누적시켜서 말려죽여야했는데 그러질 않았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