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캐릭터가 죄다 붕괴됨.대충 20화정도 봤음. 마이태 약희: 자주적임.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고 바로 불같이 화를 내며 할말 다 하는 기 센 여자.청나라로 처음 왔을땐 장난기도 많고 무모했지만(공주랑 맞짱을 뜬다던가..) 왕을 만나고, 10황자 결혼 사건을 보면서 자기가 어떤 상황인지 체감하며 약희로 살아남기를 결심함.자신이 있는 시대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처세술을 보이기도 하고, 미래를 바꾸고 싶어하기도 함.왕의 밑에서 일하면서 더 성숙해져서 초반의 활발함이 줄어 조금 아쉬움 해수: 미친 망아지고려에서 살아남겠다고 결심은 초고속으로 했는데 얘가 정말 그럴 생각이 있는건지 아님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고 싶은건지 앞뒤 구분 안하고 미쳐 날뜀 8황자 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