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 in Frankfurt

유럽방랑기#06 Netherlands Oyster

By  | 2018년 1월 19일 | 
네덜란드에 굴따러 가는 프로젝트. 02.12.2017 올해 초 형님이랑 다른 분들은 한번 다녀 오셨기에 만선의 꿈을 안고 새벽 3시에 출발. 멤버는 6명 차는 두대 박무정 김한태 신상화 연상헌 이희용 송기준 모두들 무난한 성격에 괜찮은 조합이었다. 아주 칠흑같은 어둠에서 출발.. 안개는 새벽에만 끼겠지..하고 계속 운전 했으나.. 안개가 아주 작살나게... 그래도 얼른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캐서 와야지..하고 공격적으로 들어갔으나.. 물이 벌써 차고 있었고.. 한 스무개쯤 줍고는 다 철수................................. ㅠ.ㅠ 희용이 형님이 애들 놀게 해줄 게는 잡아야 한다면서.... 그냥 가면 안되지..! 하고 찾아나선 굴 양

유럽방랑기#05 Switzerland

By  | 2018년 1월 19일 | 
앞집 서진이 초대해서 같이 담소를 ... 병희 아줌마 놀러왔어~여긴 벌써 스위스고만.. 스위스는 그닥 멀지 않아? 빨리 간 편이다. 지우랑 지훈이 숙소앞에서목적은 융프라우 였으니 기차를 타고 산을 쭉쭉 올라가야 한다. 여유로웠던 기차여행..중간중간 나타나는 경치가 참 좋다. 이래서 스위스 여행은 참 좋다. 애기들도 좋았나보다. 그닥 빡센 일정도 아니고 ㅎ 눈을 보는것도 좋았을테지여기서 한번 갈아탄다. 이거 모르고 와서 어리둥절? 융프라우 정상..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얼마나 고생했던가.. 고산병으로 머리가 윙윙..저 스위스 국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선것.. 대단하다 모두들!!얘들은 그저 눈사람 눈장난.. 그게 좋지 ^^가족 샷. 뭐어.. 그렇다고 ㅎ이게

19-21.01.2018 Spain Barcelona

By  | 2018년 1월 20일 | 
19-21.01.2018 Spain Barcelona
바르셀로나 사그리나 파밀리에 드디어 내가 여기까지 왔다. 오기까진 아주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기억에 남겠네 아주그냥... 애들 세마리 다 아픈데도 굳이 강행한.. 특별한 여행 게다가 아주 짧아... 요건 벌써 성에갔다가 내려오는 길이다. 조낸 길다 각오하고 엘베타라.... 이사진 왜.. 안세워지는 거야 살짝 무섭게 생긴 계단이다. 왜 이따구로 만들어놔서 애들 겁먹게 하능거야 스테인글라스가 아주아주 인상적 이었다 하늘이 이래 좋아도 되나.. 독일엔 해를 한달정도 못본것 같은디... 애들 상태가 이랬다..... 얘들이랑 여행 정말 못다니겠다. 진심이다.

유럽방랑기#4 Germany-Italy-Switzerland-Germany

By  | 2018년 1월 17일 | 
이건 정말 역사를 남겨야 할 대장정..대 서사시.. ㅋ 10-19.07.2017 이탈리아 여행기루트는 대략 아래와 같다. 독일(뉘렌베르그 펀파크)-퓌센, 노이반슈타인 성 - 이탈리아 베네치아- 로마- 피사 - 친테퀘레 - 밀라노 - 스위스 루체른 - 독일 집 지금 다시 놓고 보니..완젼 미친 일정이었다. 여길 다 자동차로!!!다녀왔다는게믿기지가 않는다. 총 거리 3500km 그것도 한 여름에 ... 다신 그런짓 못할 것 같다.여긴 첫 번째 장소인 플레이모빌의 펀파크.지금 생각이지만.. 여기서 2박3일을 했었어야 했다...애들 참 좋아하드만.. 플레이 모빌이 참 많은데.. 누나들이 공주 갖고 노니..지도 어쩔수 있나.. 물이 있는곳이면 어디든 나와서 저러고 놀고 있다..애들은 그냥 뭐.. ㅎ

27-31.01.2018 Austria business trip

By  | 2018년 1월 27일 | 
27-31.01.2018 Austria business trip
출장 중 주말 아침에 잠시 시간내서 들른 쉔부른 궁전. 가보면 좋다기에 갔으나... 추웠고 날씨도 좋지않다. 무언가 이야기 하는듯한 살아있는듯 하다. 추워서 사람들 다 안에 있는지도.. 뭘 꺼내시려고.. 그래도 왔으니 둘러보자 여유롭게.. 사진은 허용되지 않는다. 겨울엔 말리고 싶다.. 봄에 다시오면 좋을지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