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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2, 화장실에 진출하다

By  | 2012년 8월 18일 | 
익스펜더블2, 화장실에 진출하다
트위터 @matagi117 에서. 말이 필요없는 영화 익스펜더블2가 일본에서는 10월 20일 개봉합니다. 홍보의 일환인지, 영화관 남자화장실에 포스터가 붙었다고 하네요. 이것만 보면 평범한 마케팅인 것 같지만.... 직접 보시죠. "기세 좋게 내뿜으면 흩날린다구" "끝났으면 잘 털어라" "흘리면 용서하지 않겠다" "옆을 엿보는 건 관둬라" "끝나면 손 씻으라고" "커다란 쪽은 괜찮나?" "목표를 정해라" "제대로 손 받치고 있나?" 잘도 이런 미치광이 홍보를!

NEW러브플러스+ 인터뷰 전문

By  | 2013년 7월 3일 | 
NEW러브플러스+ 인터뷰 전문
- 전작인 'NEW 러브플러스'로부터 약 1년 반만의 후속작입니다만, 이번엔 어떤 작품이 되어가나요? 우치다 : 그야말로 타이틀 그대로네요. '러브플러스'라는 작품에 'NEW'가 붙고, 거기에 또 '+'가 붙어서, 보다 진화하고, 보다 플레이하기 쉽고, 보다 즐겨주실 수 있는 작품, 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미노타로 : 마나카, 린코, 네네 3명이 등장하고, 무대도 같은 '토와노 시'를 중심으로 하는 에리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작과 같은 인물, 시간, 장소가 이번에도 그대로 사용됩니다. - 그럼, 전작에서 어떤 부분이 '+'된 건가요? 미노타로 : 제가 담당하고 있는 2d 그래픽 부분에선, 지금 새로운 일러스트 모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세히는 이야기하지 못하지만, 사춘기다운 모드입니다(웃음).

역전재판 5 리뷰.

By  | 2013년 7월 28일 | 
스토리에 대한 중요한 스포일러는 없지만, 특정 캐릭터의 등장여부 등 사람에 따라 스포일러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역전재판 시리즈는, 2001년에 시리즈 첫 작품이 등장한 이래로, 1~2년 간격으로 꾸준이 신작이 나오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2007년 역전재판 4가 발매된 이후, 스핀오프인 역전검사나 레이튼 교수와의 콜라보 작품은 나올지언정, 넘버링 신작은 요원했습니다. 그야말로 6년만의 신작, 팬이라면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불안 요소가 없던 것은 아닙니다. 역전재판이란 게임을 사실상 혼자서 만들어내고 역전재판 4까지 시나리오와 디렉터를 담당한 인물인 타쿠미 슈는, 이번 작품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트릴로지에 관여한 스태프는 없다고 봐도 좋고, 길어도 소생하는 역전 내지

NEW러브플러스+ 인터뷰 전문

By  | 2013년 12월 6일 | 
NEW러브플러스+ 인터뷰 전문
- 이번에 게임의 메인 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배경이나 인물 등,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우치다 : 캐릭터는 매번 헤어스타일이 달랐습니다만, 이번에는 원점회귀라는 점에서 첫 작품과 같게 했습니다.미노 : 서브캐릭터가 첫 작보다 늘어나서, 친숙한 캐릭터들이 배경에 슬그머니 있네요.우치다 : 슬그머니라고 할까, 노골적으(웃음)-흩날리는 벚꽃도 예쁘군요.우치다 : 그 부분은 다음 기회에. 여러분은 이 의미를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웃음)- 프라이즈 일러스트도 상당히 늘어났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도 전부 미노 씨가 새로 그리신 건가요?미노 : 전부 신규입니다. 이번에는 "학교에서 있을 법한 일"을 테마로, 학교에서 흔히 있는 원 씬을 생각해 그렸습니다.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