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통해서 환불받고 접겠다는 패치반대파와 접을거면 조용히 접지 왜 분탕질 치냐는 패치긍정파들의 갈림으로 혼돈의 카오스. 이번 하스스톤 패치는 사실상의 MTG (매직 더 개더링) 의 '블럭제' (스탠다드) 도입이나 마찬가지인데,문제는 MTG는 현물 카드로 즐기는 실제 TCG 이며, 이미 인쇄되어 발매된 카드를 수정할 수 없어서 도입한 블럭제인데, TCG가 아니고 (실물 카드도 아니고 교환(Trade)이 불가능 하니까), 패치가 가능한 온라인 게임인 하스스톤이 블럭제를 도입했다는 것은 사실상 밸런스 조절을 포기했고 메타 고착화 방지에 실패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음. 왜냐하면 블럭제로 카드를 다 짤라버린다는건 사실상 우리는 도저히 조절 못하겠으니 다 날리고 리셋할게요 뿌우! 선언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