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rell

무비데이즈

By  | 2012년 7월 22일 | 
갑자기 시간이 많아져서 영화 보는 시간이 늘었다. 원래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영화관에 가는 편이었는데 이젠 집에서도 영화를 본다. 올레 쿡티비가 단단히 한몫 한거겠지. 게다가 요즘 씨지비에선 고객유치 이벤트를 어찌나 하던지. 그런거 놓치면 괜히 막 아깝고 그래서 평일 1+1이벤트, 종달새올빼미 이벤트 다 잡았다. 종달새 관람권만 남았고 다 잘 썼다. 닭살커플 이벤트였나 뭐 그런것도 있던데 나랑은 상관없으니까. 예쁘고 유쾌한 스토리에 좋은 음악이 나오는 영화가 좋다. 그동안 봤던 영화를 하나둘 정리해봐야겠다. 생각을 정리하기로는 글쓰기만큼 좋은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