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중국 체험기 --- 호예원 편집위원](https://img.zoomtrend.com/2016/03/07/c0208214_56dd58ab97de4.jpg)
<여행후기> 3주간의 중국 체험기 호예원 편집위원 춘천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을 달려 도착 한 인천공항, 이 인천공항에서 중국 대련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우리나라에서 소요된 시간이 더 길었기에 억울한 느낌도 들었지만, 김포 공항에서 제주도를 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비슷하다. 그만큼 대련은 한국에서 가까운 곳이다. 십여 년 전 가봤던 중국의 첫 인상을 되짚어 보며 나는 해외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비행기를 타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2015년 12월 27일 9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1시간이 걸려 대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중국의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한 시간이 느렸기에 단 몇 분 만에 중국에 도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중국하면 베이징과 상하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