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y me mine

HK, 20120819~20120821

By  | 2012년 8월 19일 | 
HK, 20120819~20120821
올해 동안만 벌써 두번째 홍콩. 그곳에서 나는 또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오게 될까-

홍콩여행, 둘째날

By  | 2012년 8월 25일 | 
홍콩여행, 둘째날
- 전 세계 어디서든 동일한 정서를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사정 상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없었던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만했던건 어쩔 수 없이 맥모닝세트였달까. 생각보다 breakfast set 메뉴가 다양해서 놀라웠지만 맥에서 나오는 국물있는 파스타...같은건 역시 시도해보기 두려워 만만한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를 먹었다. - 리펄스베이의 고급 멘션들...그리고 이름모를 한국인 커플들...(의도한건 아니었어요. 미안합니다.) - 스탠리마켓, 한적하고 이국적이고 무지하게 더웠다. 나중에는 이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야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걷고 또 걸었다. 물론 그렇게만 말하기엔 재미난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았어서 여기서 이런 저런 선물들도 꽤 구입. 날씨가 조금만 덜

여름휴가, 홍콩 첫째날

By  | 2012년 8월 22일 | 
여름휴가, 홍콩 첫째날
1. 당분간은 홍콩에 안갈 듯 싶다. 올해 들어서만 두번 다녀오면서 홍콩에 대해선 부족한 것 없다 싶게 충분히 본 기분이랄까...그리고 여름 홍콩은...더위와 특유의 냄새 땜에 생각보다 마냥 좋지는 않았다. 앞으로 홍콩은 겨울에 가는걸로~ 2.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 투어- 일찍 가서 신속한 쇼핑을 진행 한 것은 자랑. 쿠폰 전부 사용한 것도 자랑, 이번달 카드 고지서는 안자랑...인천공항 면세에 최대 규모의 매장 들어올 수 있도록 큰 공을 세웠다더니 영수증에 찍히는 이름이 새삼 신기해서- 3. 해외 여행을 갈 때마다 향수를 하나씩 사는데, 그 취지는 그 여행에 대한 기억을 향으로도 남기자...하는 의도 랄까- 그래서 꼭 첫 개시도 여행 이튿날. 나름의 나만의 여행의 법칙인데 이번 2012 여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