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병사의 격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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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결과를 보여주고도 지금 과금하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본격_과금하기_싫어지는_스크린샷.jpg 일본판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지. 보통 연차를 돌릴 때는 10개 중에 하나는 나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돌린다고요. 그런데 그 결과가 저 꼴입니다. 픽업 소환도 걸릴 것 같죠? 아닙니다! 뽑기를 돌리는 건 '예전에도 나왔으니 계속 붓고 돌리면 이번에는 나오겠지!' 라고요. 확밀아에 수백만(...)을 탕진한 것도 사실 그 때문이었지요. 아무튼 고급캐, 좋은 캐, 뽑고 싶은 캐릭터는 나왔으니까. 뭐 목표로 삼은 캐릭터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그쪽도 나름대로 쓸만한 편이니까. 근데 이놈의 게임은요, 뽑기에 자비가 없어요. 서번트(캐릭터)와 예장(장비)를 한데 몰아서 추첨통에 몰아쳐넣었기 때문입니다. 이 빌어먹을 딜라이트와 타입문은 다른 회사 모바게의 뭘


야이 미친놈들아.
어느 게임이건 간에 소위 '벽'이 있기 마련입니다. 용을 써도 안되는 건 안되는 스테이지, 보스가 있는 거죠. K모... 아니, 칸코레의 경우에는 그냥 시스템 자체가 벽입니다. 왜 그런지는 이제와서 새삼 말하다가는 홧병감이므로 생략. 이 게임은 재수없으면 만렙찍은 캐가 다 뒈져가는 레벨1짜리한테 대파당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운영진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하는데, 사실 칸코레는 군함 의인화 + 미소녀 + 보드 게임이라고 해야됩니다. 운수대통하면 가드맨이 데몬 프린스를 라스건 한 방으로 강퇴시키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마린이 그레친한테 헤드샷당하고 죽는 그런 거요. 물론 주사위를 안굴리는 게임들은 그 자체로도 모든 유저들에게 AVGN를 빙의(...)시키는 게 꼭 하나씩 있습니다. 문제는 그 정도가
![[소녀전선] 야이 뭐 어쩌라고 ㅅㅂ.](https://img.zoomtrend.com/2018/04/02/f0075740_5ac253cf92b4f.png)
[소녀전선] 야이 뭐 어쩌라고 ㅅㅂ.
그렇게 까긴 했지만 그래도 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거든요. (야 임마) 그러나... 이거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대가 하나 밖에 없는데 포대를 정중앙에 처박아놓다니?! 왼쪽 지점에서는 적이 무한 증원, 아군 제대는 하나. 보방으로 가는 길에 포대를 박아놓다니 뭐 어쩌라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