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빵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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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postsFIVB 월드리그 vs. 포르투갈 2차전 감상
1. 어제 보고 좀만 더 잘하면 이길만 하겠다 싶었는데 내 착각이었다. 리시브고 토스고 공격이고 다 안되는데 뭘 이겨? 2. 상대 속공 비중이 거의 30%에 육박하는데 센터라는 놈들은 그걸 잡아내기는 커녕 유효블락조차 못하고 농락당하기 일쑤. 아니 애초에 중앙 사이드 막론하고 센터진 블락 득점이 있기는 했던가? 사이드는 따라가질 못하고 그렇다고 중앙에서 커밋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용병 몰빵에 리그 초토화되는 데에는 허접한 미들블로커들의 책임도 매우 크다. 블락을 못했음 속공이라도 잘 해야 하는데 이것도 병신 수준(물론 여기엔 한선수의 책임도 크다. 속공에 두명씩 꼬박꼬박 따라오는 놀라운 현상). 서브도 약함. 어쩌자고?? 3. 송명근은 국제대회용 선수가 아니다. 타점도 파워
FIVB 월드리그 예선 5차전 포르투갈:대한민국
1. 하는 것도 몰랐는데 TV 켜니 딱 1세트 끝난 상황이라 각 잡고 2~4세트 시청. 기대는 안하고 봤지만 발암배구는 여전했다. 대단한 강호를 만나 고전했다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별 강한 팀들도 아닌데 계속 지니 어이가 없을 뿐. 2. 박기원은 국대 감독 취임 이후(정확히는 그 전 LIG 감독 때부터) 계속 스피드 배구를 강조하고 있는데, 처음 잠깐은 방향성을 잡고 나아지는듯 하다가 이내 거기서 정체된 상태로 몇년이 흘렀다. 슬슬 감독 갈아볼 시기가 아닌가 하는데. 물론 아겜까진 그래도 가야겠지만. 각설, 스피드 배구의 기본이 무엇인가하면 배드리셉션 커버와 2단 연결이다. 국제 대회의 강서브를 전부 완벽하게 받아낼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물론 어택라인 근처로는 띄워줘야겠지만). 이런
시몬은 결국 러시앤캐시로
로버랜디 시몬(Robertlandy Simon)이 사이먼 로버트 앤드가 된 경위가 궁금하지만 그건 제쳐 두고, 대충 그 동안 돌던 얘기가 대충 맞는듯.(러시앤캐시행, 2년 2백만불 계약) 그 외 흥미로운 내용들은 1. "김세진감독은 제대로 된 외국인선수를 뽑는다면 리그에서 우승을 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서 외국인 선수 선발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작년 신생팀으로서는 호성적을 거두었다고 하지만 7팀 중 6위에 그친 러캐가 무슨 자신감으로 벌써 우승 생각을? 2. "러시앤캐시에 오게되는 쿠바 국가대표 센터 출신의 사이먼은 라이트로 뛸 수 밖에 없다." --> 시몬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선수인 건 맞지만, 정말 아포(라이트)로만 박을 거면 얘보다 나은 대안이 없었을까? 2백만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