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Stoccagio Di L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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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코미디, 범죄, 드라마 2014 .01 .09 179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감독 : 마틴 스콜세지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 올해 들어서 영화관에서 본 첫번째 영화였다. 179분이다. 러닝타임 179분! 분명 지겨울 요소가 딱히 있진 않은데, 자리가 불편해서 인지 영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겨웠다. 이 영화는 정말 화려한 삶을 그리고 있다. 평범했던 주인공이 월 스트리트의 정점에 오르고, 또 추락하는 그런 삶을 그리고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각각은 흥미롭고 자극적이며 재미도 있지만, 사실 영화의 전개 상에서 딱히 필요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다. 핵심이 빠진 것이 아니라 사족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 영화가 120분이었을 경우를 상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드라마 1995 .03 .18 133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감독 :에드워드 즈윅출연 : 브래드 피트, 안소니 홉킨스, 에이단 퀸, 줄리아 오몬드 어릴 적 살던 집 근처에 동명의 까페가 있었다. 들어가 본 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 아직까지도 그 이름만은 내 머릿 속에 남아 있다. 이제서야 보게 된 이 영화의 제목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실 기억할 어떤 이유도 없는데 내가 아직까지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133분이라는 러닝타임은 길었다. 근데, 지루해서 길게 느껴졌던 것은 아니다. 133분에 담겨진 이야기는 너무 거대했다.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이 영화의 가장 큰 요소는 더 없이 매력적이고 치명적인 트리스탄의 삶에 있다. 그의 형, 알프레드가 말한

공범 (2013)
스릴러한국95분2013.10.24 개봉감독 : 국동석출연 : 손예진(정다은), 김갑수(정순만) 나쁘지 않은 소재다. 근데 뭔가 탁탁 막히면서 진행된다. 이 영화가 포인트를 준 부분은 범죄자인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것이다. 근데 반전이 있을법한 곳에 반전은 없고 정말 예상치 못한 반전이 나온다. 에필로그 같은 부분에서. 나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쓸데없는 많은 질문만 계속 안고 가다가 너무 짜증나서 마지막엔 답지를 봐버리는 느낌이다. 마무리가 너무 허술하다. 차라리 그 마지막의 비밀을 관객만 알고 끝내버리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굳이 표현하자면, 이 영화는 관객에게 불친절한 영화다. 불친절한 영화는 많다. 수많은 혹은 심도있는 메시지를 담거나, 이를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하

청춘예찬 (Animal, 2013)
드라마 2014 .01 .02 121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감독 :최종운출연: 김남희, 강유미, 권겸민, 박주용 어찌보면 상당히 허접해보일 수 있는 영화다. 딱봐도 예산이 크게 들어가지 않은 듯한 느낌이 확확 와닿는다. 캐스팅 목록에는 생소한 이름들로 가득하고, 왠지 독립영화에서나 볼 법한 색감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유명 배우와 막대한 예산으로 만들어 진 영화라면 그만큼 모순이 있을 수 있을까? 종종 해외 영화에서는 현실적이고 공감이 가는 우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영화는 정말 일종의 환상이다. 그 것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현실과 가깝다는 느낌보다는 우리가 그려 본 세상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다분히 사실적이다. 그래서 더욱 삼류 같아 보이는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