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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Day3. 신트라, 아젱나스 두 마르, 호카곶

리스본 Day3. 신트라, 아젱나스 두 마르, 호카곶

Studio Looda|2017년 1월 7일

포르투갈 3일차. 오늘은 신트라를 가기 위해 렌트카를 빌린 날이다.신트라는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도 된다고들 하였으나.. 나는 그저.. 유럽에서 차를 한번 몰아보고 싶었다우 .... 호스텔 조식을 서둘러 먹고, 산타아폴로니아 기차역의 유로카 사무실로 갔다. 미리 스마트를 이틀간 예약해 놓았다.차를 인수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넘나 귀여운 스마트 ㅎㅎㅎㅎㅎㅎ 반납 절차를 간단히 설명듣고 출발.. 첫 목적지는 벨렘성.. 근데... 포르투갈 사람들 운전 장난 없다. 뒤에서 쪼기와 칼치기가 기본인 나라. 모두가 모두의 꼬리를 물고 겁나 쪼아대고 있다..옆에 차선이 텅 비었는데도 굳-이 앞에 천천히 가는 차의 바로 뒤에까지 쫓아가서.. 한동안 꽁무니를 쪼아대다 칼치키로 차선을

리스본 day2 - 벨렘지구, 알파마

리스본 day2 - 벨렘지구, 알파마

Studio Looda|2017년 1월 7일

리스본 둘째날. 오늘은 벨렘지구를 가보기로 했다. 8시 땡 하자마자 호스텔 조식을 먹고 출발! 우선 코메르시우 광장에 가서 벨렘까지 가는 5번 트램을 기다리는...데 ..... 트램 안내판의 수상적은 숫자 .. 36..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듯, 트램은 36분 뒤에 겨우 왔고, 출근길 9호선과 같이 온갖 관광객들이 콩나물 시루처럼 실려 벨렘을 향해 출발. 우선 벨렘지구 제일 끝에 있는 벨렘탑에 먼저 가려고 했는데, 제로니무스 수도원앞에서 갑자기 다 내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수도원 먼저 가게 되었다. 그런데 수도원 표 사는 곳에 너무나도 길게 늘어선 줄 ㅠㅠ 방금까지 콩나물 시루 트램에 갇혀있었는데 또 뙤약볕 아래 줄 서기는 싫어서 그냥 벨렘탑 쪽으로 설렁 설렁 걷고 있

포르투갈 day1. 에미레이트 A380 타고 포르투갈로 ..

포르투갈 day1. 에미레이트 A380 타고 포르투갈로 ..

Studio Looda|2017년 1월 7일

2016년 추석 연휴에 다녀온 포르투갈 .. 세달 넘게 사진 정리 해야지.. 해야지.. 하며 마음속에 짐처럼 숙제처럼 남겨놓았던 수천장의 사진들 ..기왕 2016년도 넘긴 마당에 .. 그냥 마음의 짐이나 덜자 싶은 생각으로 사진들만 풀어놓아 본다. 그래도 이글루에 간단하게 임시저장 해놓은 글이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야 ... 루프트한자와 에미레이트 중에 고민하다 A380 타고 두바이에서 쉑쉑 먹고 싶어서 에미레이트 선택.A380은 좋으다.. but 두바이까지도 캐 오래걸리는데 두바이에서 리스본도 그만큼 오래걸려서 진이 다 빠짐 ..(심지어 두바이에서 리스본은 A380이 아님.. ㅠㅠ)차라리 독일에서 환승에서 환승 후엔 서너시간 비행하는게 나을 뻔 ...그리도 두바이 공항에선 지쳐서 쉑쉑이

Cebu 3박4일 (160708-11)

Cebu 3박4일 (160708-11)

Studio Looda|2016년 7월 21일

Cebu! 세부!!! "휴양지? 그런델 왜 가!".. 하던 뭣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백만년 전에 회사에서 웍샵으로 갔던 하이난이 아마도 첫 휴양지 였는데 .. 대부분의 일정은 여행사 투어로 여기 저기 다닌데다, 리조트에서는 회사 사람들이랑 수영할 것도 아니고 .. 중국어라고는 씨예씨예 밖에 모르면서 호텔 로비에 택시불러달라고 해서 같은팀이던 또래 직원이랑 로컬 쇼핑몰 갔던게 그나마 가장 다이나믹했던,(우리가 씐나게 쇼핑하는 동안 다른 일행들은 우리가 없어져서 발칵 뒤집어졌었다고 한다-_-;;; )뭐 그렇고 그런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고 즐거운 여행이었고 .. 그 후로 휴양지는 별로 관심사가 아니었 ... 는데 ... 2011년, 어쩌다 가게 된 필리핀에서 저는 휴양지의 눈을 떠 버리고 만 것

벳부 어슬렁 어슬렁 .. 160618-20

벳부 어슬렁 어슬렁 .. 160618-20

Studio Looda|2016년 6월 30일

짧은 홍콩 여행 끝에 돌아온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허덕대던 3월 말 어느날..습관처럼 여기저기 항공권을 검색하다 티웨이 오이타 13만8천원짜리 티켓을 발견했다.얼른 지르고 자란넷에서 호텔도 예약하고 룰루랄라 6월만 기다리던 4월 어느날 .. 구마모토를 비롯한 규슈 전역에 지진이 닥쳐왔고 ..취소해 .. 말아 ..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어느날 티웨이에서 전화를 왔다."규슈 지진으로 고객님이 예약하신 항공편이 취소되어 .. "아.. 쌔한 느낌 ...하지만 다행히도 금-일 비행편은 캔슬되었지만 토-월 일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출발시간이 조금 늦어지기는 했지만 쿨하게 그자리에서 ok하고 다시 6월만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리고 대망의 6월 18일!! 느지막히 일어나 빈 속으로 인천공항으로 달렸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