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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승이에 빠진 요즘

예승이에 빠진 요즘

Scissorhands|2013년 3월 10일

예승이 예뻐. 세일러문 가방 사줄거예요. 박신혜씨에게 푹 빠져서, 휴대폰에 모시고 다니는 중.

더 헌트

더 헌트

Scissorhands|2013년 2월 2일

스포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읽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 극장에 앉아 차분하게 영화를 관람한 적이 언제였더라.아마 를 극장에서 봤을 때 같다. 그 때도 오늘처럼 비가 조금씩 내리던 날이었지.퇴근 시간과 절묘하게 맞은 시간표 덕에 2012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를 드디어 관람하게 되었다. 좀처럼 분노하지 않는 '루카스(매즈 미켈슨)'를 보니, 묘하게 내 모습과 닮아있다.그 중 루카스처럼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세치의 혀'로 인해 상처받고 찢겨진 기억이 얼마나 많았던가.그 잘난 혀놀림으로 인해 내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애인, 가족 그리고 반려동물의 삶까지 송두리째 뒤집어 놓는다. 영화의 시

우리도 사랑일까

우리도 사랑일까

Scissorhands|2013년 1월 15일

미뤄왔던 영화를 이제야 봤다, 언젠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이 궁금해지면 보고 싶었던 영화라 좀 넣어뒀다.영화 평론가도 아닌지라 그냥 짤막한 감상이나 끄적여본다.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였다. 놀지도 못하는 병신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공연을 보는 중에 동영상을 찍느라 정신 출타하신 분들이 그렇다. 이렇게 소중하게 놀 시간은 쉬이 오지 않는다구요,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더 좋은 장비로 촬영해서 올려주는 유튜브가 우리에게 있잖아요. 제발 집중하고 미쳐 놀아봐요. 룰루. 그리고 내가 평소에 가장 울컥했던 대사. 이 장면에선 그냥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분한데. 저 여자의 마음을 충분히 알 것 같아서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 으,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