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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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마운틴에서의 기억들

스모키 마운틴에서의 기억들

비가 추적추적 와서인지 간만에 옛날 기억들을 곱씹게 되었습니다 안 좋은 것들도 많았지만 좋은 것들도 많았더라고요 특히 2007년도인가 미국에 교환학생 갔다가여름 방학에 테네시주 어느 펜션 빨래방에서 두어달 알바했던 경험이 생각났어요ㅎ 완전 다국적 미친 사람들이 드글드글했던 이상하고 멋진 곳이었는데남미에서 마약 재배하다가 걸려서 미국으로 도망 온 가족(아빠 엄마 애기 할머니) 마약 과다복용으로 코마 상태까지 갔다가 돌아온 남자(제이크씨)결혼만 5-6번 해봤다는 할머니(앤)슬로바키아에서 온 어딘가 좀 정신나간 것 같은 남자(로보) 그리고 한국에서.. 어찌저찌 굴러들어온 저 요로케 대략 10명이 와글와글 빨래하고(대형 세탁기에 우르르 쏟아 넣고) 빨래 개고(건조기에서 나온 뜨끈한 수건, 침대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