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이는 궁굼하다!!/느낌이는 깨달았다!!

Sources

Posts

460 posts

매니아라는 단어 자체가 정신병을 의미하긴 함.

melancholia hysteria mania paranoia 내 기억에 따르면 히포크라테스 시절부터 내려오는 정신병 목록이다. 정신병이라는게 현대에 와서도 기질적인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을 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술의 한계로 힘들어 하고 있고 그래서 원인보다는 증상을 가지고 정의하는, 요즘 생각하면 꽤 구식 방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저기의 매니아가 지금 사용하는 매니아랑은 다른 의미긴 하지만. 어쨋든 지금 DSM-5에서도 정신병명으로 mania는 남아있음. 근데 포켓몬은 뭐 마냥 그렇게 소프트하고 엔조이하는 게임인가? 애가 갑자기 미쳐가지고는 개체값 따지면서 매일같이 상록 숲만 막 돌아. 피카츄 뜨는데 막 제대로 안 뜬다고 빡치면서 계속 게임을 껐다 켜. 하도 안되니

도박적 요소 넣지 말고, 뽑기도 개새끼인건 맞는데

그게 한국 온라인 게임의 전유물이라고 누가 말하냐? 애초에 MTG 스타터즈 덱말고 따로 카드 모으면 돈 엄청 깨지는거 나도알고 너도알고 모두가 아는 주지의 사실인데 그리고 카드를 모으는게 딱 카드만 사는게 아니라 사실상 뽑기나 마찬가지인 부스터로 대량 구매 해야 하는것도 사실인데 한국 게임만 미개해서 저런 뽑기식 컨탠츠 넣는다는 식의 말들을 보면 되게 웃김. 마치 블리자드 만세! 국내의 카피캣들 다 꺼져!! 애플 만만세!! 삼성 외 안드로이드 새끼들 다 꺼져!! 막 이러는 사람들 보는 느낌이랄까; 아, 근데 진짜 확밀아는 현금 부스터가 장당 가격이 너무 비싼건 맞음 ㅇㅇ 정도껏 비싸야지 진짜....

게임업계가 밀리는 이유야 뻔하지

일단 너무 엮인게 없다. TV, 영화, 가요 등등 다른 문화컨탠츠의 경우 서로서로가 엄청나게 엮여있다. 그리고 그 일원중에는 뭐, 사회적으로 영향력 큰 대기업들도 껴있다. 뭐, 게임업계에도 대기업이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업계가 멸망해도 대기업 입장에서 크게 문제될건 없을 수준이다. 하지만 TV가 망한다면? 당장 내일 갤럭시 새 제품이 나오는데 어떻게 광고를 때리지? 아이폰이 새로 출시됐는데...는 뭐 알아서 찾아서 살거 같긴하다. 새 과자가 출시됐는데 꼬맹이들한테 어떻게 광고를 해서 사먹지 못해 안달나게 만들지? 새 차가 나왔는데 어떻게 광고하지? 당장에 대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된다. 이는 TV의 엔터테이먼트, 문화적 요소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단

질병코드에 게임 들어갔다고 게임업계 망했으면

주류업계는 예전에 다 망해있겠네? 갑자기 질병코드에 들어간다고 '세상에 게임하는 사람이야!! 당장 신고해!! 격리수용시켜!!' 하면서 잡아갈까봐? 아니면 갑자기 게임회사에 내일이라도 들이닥쳐서 '이곳은 향정신성물질인 게임을 생산,서비스 하는 소담과 고모라니 불태우고 폐허에는 소금을 뿌려라!' 이럴거 같음? 물론 나도 게임 하는 입장에서 정신병자로 분류가능해졌다니 기분 나쁘고 더러운건 맞는데 (반쯤은 찔리고....크크크크크크크) 저런 [이제 게임업계는 망했다]라는 반응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들다. 예전에 셧다운제로 성인도 게임 못하게 될거다는 식으로 말 돌 때에도 코웃음 쳤었는데 난 이번에도 콧웃음이나 쳐줘야지 흥흥. 아 요즘 게임시간이 주체하기 힘들정도로

알콜 중독과 CAGE

Cut down Annoy feeling Guilty Eye-opener 각각 알콜을 줄이거나 끊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습니까 남이 알콜 그만 먹으라고 할 때 짜증납니까 알콜 마시고 죄책감을 느낀적 있습니까 숙취로 괴로울 때 숙취를 이겨내려고 해장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까 알콜중독 검사법 중 하나다. 게임으로 바꿔볼까? 게임 시간을 줄이거나 끊어야겠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까? 부모님이나 주변인들이 그만두라고 하면 짜증납니까? 게임을 하다가 아 내일 시험인데 지금 뭐하는거지..하며 죄책감이 든 적 있습니까? 게임을 하다 다른 일을 망쳤을 때 그 짜증을 잊기 위해 게임을 한 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