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듬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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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워즈 마지막편의 뒷부분을 봤다. 아기가 낮잠자기만을 기다리는데도 쉽게 시간이 안 나서 2주나 걸려 뒷부분을 보게 되었다. (우리집은 아기가 세돌 될 때까지는 티비를 안 보여주는 정책이기 때문에 아기가 잘 때나 큰 애가 디비디를 볼 수 있다. 티비는 안 본다.) 세연이가 아기 잔다고 환호작약을 했다. 20, 30? 년만에 다시 기억 속의 그 장면들을 만나는 나의 감회는... 참 반갑기도 하고 새롭고 재미있기도 했다. 아들 목숨을 살리려고 황제를 던져버리는 다스베이더의 마음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건, 예전에도 같았을까? 같아도 같은 자리의 마음이 아닐 것이다. 마지막의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유령장면'을 원래 배우를 지우고 애송이 배우로 덮어버린 루카스 감독에 대한 분노도 예상대로였다. 너무 성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