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의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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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 수 없는 영화
로보캅(을 흉내낸 짝퉁)이 M60 들고 람보분위기 내면서 강시를 잡는다. 유투브에 있으니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 썩어나는 분들이거나 인생에 한번쯤 후회를 남기고 싶은 분은 보시면 됩니다.

있잖아 오리진 그거 해봐 그거
원조는 러브라이브의 이거지만 오리진-스팀 버젼이 더 웃겨서인지 그 버젼에서 대사만 바꾼게 자주 활용된다. 원조는 실제 방영분을 안봤으면 왜 웃긴지도 모르고 그냥 대사의 말투가 어색해서 밈이 된거지만 오리진-스팀 버젼은 대사 자체가 자폭성 발언이라서 웃기기 때문일 듯.
반역의 이야기 1st Take, 엔딩 크레딧 이후 추가 영상 부분도 다릅니다.
실제 극장 공개 버젼에서는 그대의 은의 정원 어레인지 한 배경음악이 깔리고 호무라는 대사가 없는데1st take에서는 배경음악이 없고 호무라가 그대의 은의 정원을 흥얼거립니다. 그래서 공개버젼에선 외롭고 쓸쓸해보이는데 1st take에선 승리감에 취한 또라이 같아 보입니다.지금도 호무라 찬반양론이 격렬한데 1st take대로 갔으면 만장일치로 호무라 광년 확정.

정도전의 집에 세워져 있는 병풍.
저거. VOD로 자세히 봤는데 저 병풍에 적힌 시는 북송의 학자 주돈이가 쓴 애련설(愛蓮說)입니다. "국화는 꽃 중의 은일자隱逸者이고 모란은 꽃 중의 부귀자富貴者이고 연은 꽃 중의 군자君子이다." 대충 이런 시입니다. 말 그대로 연꽃을 찬양하는 시.주돈이는 성리학의 창시자이니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나라를 세운 정도전의 집에 세워져 있는 병풍으로는 적절 그 자체. 고증에 취한다. -CR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