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개장

싸인판 DVD 모듬 : KD 미디어 편.

By  | 2012년 12월 1일 | 
싸인판 DVD 모듬 : KD 미디어 편.
저는 영상 소프트를 구입한다는 것에 대해'소장하기 위해서' '컬렉션하기 위해서' 라는 식으로 접근하기보다는,'(영상, 음성특전 포함) 보기 위해서' '당연히 내야할 돈을 내고 있을 뿐' 이란생각으로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어쨌든 사기는 계속 사고, 쌓이기는 계속 쌓이니,결과적으로는 컬렉션 비스무리한 걸 하고 있는 입장에서......수집의 만족감을 한층 배가시키는 요소로 '싸인판' 이란 존재를 빼놓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특히 한국영화를 가장 많이 출시하는 KD 미디어에서랜덤 방식(당첨 자체가 랜덤, 누구의 싸인인지도 랜덤)이 아닌선착순 방식(당첨은 확정, 누구의 싸인인지는 랜덤)을 정례화시킨 이후로는,매우 착실하게 싸인판 타이틀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게 많아지다 보면 어느 게 누구의 싸인판이었는지 잘

[블루레이] KD 한국영화 커피북 - 변형 주의보.

By  | 2012년 12월 4일 | 
[블루레이] KD 한국영화 커피북 - 변형 주의보.
KD 에서 호우시절 이후 한국영화 블루레이 타이틀을꾸준하게 커피북 형태의 패키지로 출시하고 있는데요. 저로서는 꽤 맘에 들어하고 있는 편입니다.일각에선 커버 이미지 선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있기도 합니다만,개인적으로는 이미지 선정에 있어서도 별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그런데...... 맘에 들어하고 있었는데......시간이 좀 흐르니까 문제가 불거지네요. 양장 패키지 겉면이 휘기 시작했습니다. =.= 위가 가장 먼저 구입했던 호우시절,중간이 그 다음에 구입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아래가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은교 입니다. 범죄와의 전쟁과 은교 는 아직 변형될 기미가 보일 듯 말 듯한 정도지만,호우시절의 경우는 이미 상당히 휘어져 버렸습니다. 이런 변형 문제는 이미

'브레이크 블레이드' 블루레이 (북미판) 공구하실 분?

By  | 2012년 12월 21일 | 
'브레이크 블레이드' 블루레이 (북미판) 공구하실 분?
- 혹시 관심 있으신 분 계시면, 오랜만에 공구나 한 번 진행해 볼까 합니다. 품목은 요시나가 유노스케 원작의 메카닉 전쟁 액션유부녀 모에물'브레이크 블레이드' 극장판 연작 시리즈 (6부작) 북미판 블루레이입니다. (영제로는 '브로큰 블레이드')일본판 1장 (1/6부작)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전편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 개인적으로 근 몇 년간 본 만화 중에 '진격의 거인' 과 함께 가장 흥미롭게 보고 있는 작품으로서,애초부터 관심이 없는 장르라든가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합니다.애니메이션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극장판이란 명목에 걸맞게 훌륭하고요.원작 초반에는 작가가 메카닉 액션 연출을 처음 해 봐서인지위치 관계와 동선 파악이 힘든 부분도 조금 있었다고 생각

[블루레이] CJ / 아트서비스 타이틀 1주일 한정 할인 (+ 간이 오픈)

By  | 2012년 12월 15일 | 
[블루레이] CJ / 아트서비스 타이틀 1주일 한정 할인 (+ 간이 오픈)
제목 그대로 CJ 의 한국영화 블루레이 타이틀 다수(CJ 001 ~ CJ 014)와,뭔가 꼽사리로 끼어 있는 느낌의 아트서비스 타이틀 3개가 할인행사 중입니다. 1주일 기간 한정으로 주문을 받고 이후에는 다시 환원된다고 하니,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왕이면 할인할 때 구입해 두시면 좋을 듯.CJ 한국영화 블루레이는 이런 행사 자주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특히 초회판이 아직 남아 있는 채로 행사에 포함된 CJ 타이틀도 여럿 있다는 게 포인트. CJ 초회판들의 경우 쇼핑몰 팩샷만으로는 내부 이미지 전체를 확인할 수 없기에,참고하시라고 간이 오픈 케이스 사진도 살짝 곁들여 봤습니다. [블루레이] 해운대 : 디지팩 - 윤제균 감독, 박중훈 외 출연/CJ 엔터테인먼트(별점은 TTB 시스템 상 붙는 것일

아마존 어소시에이츠에 대해 정리함.

By  | 2012년 12월 14일 | 
이하의 본문은 DVDPRIME 블루레이 게시판(이하, DP 블게)에서 벌어졌던아마존 어소시에이츠에 관련된 모종의 사건에 대해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느껴져서,역시 DP 블게에 작성한 글입니다. 오롯이 DP 블게에서의 맥락에 종속되어 있는 글이니 딱히 이곳에도 꼭 올려야 할 필연성은 없습니다만,개인적인 아카이브 차원에서 옮겨 둡니다. DP 회원분들 외에는 딱히 관심 가지실 일도 없겠지만 혹여'뭔진 잘 몰라도 일단 얘기가 나온 이상은 앞뒤가 궁금하잖아!' 라시는 분을 위해 좌표부터 짚어 보자면, 발단 (고발) 전개 (탈퇴선언문) 갈등 (갑론을박) : 딱히 특정해서 링크 걸지 않겠지만 몇 개의 글과 리플들을 통해 갑론을박이 이어졌고요. 결말 (교통정리) : 아래에 옮겨 두는 글의 원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