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미스터 오웰

[보는 음악] 뮤직비디오와 황수아감독 그리고 개념미술

By  | 2013년 2월 5일 | 
다들 음악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음악에 재주도 없고 심지어 음치 박치라 음악 자체에 그렇게 큰 흥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보는 음악'에는 굉장히 관심히 많답니다. 고백하자면 전 시각적인 것에는 받아들이는 것이 좀 빠른 편인데, 그 외의 감각들은 둔해서 잘 못 받아 들이는 편이거든요ㅠ_ㅠ 예를 들자면 전 전자시계를 잘 못봅니다... 네 멍청이나 바보는 아니구요ㅠ_ㅠ, 전 시계를 볼 때 숫자를 보는게 아니라 시침 분침의 모양을 보고 시간을 인식 하기 때문에 숫자만 덩그러니 있는 전자 시계는 저에게 쥐약입니다. 그래서 수능 때도 교실에 전자시계가 떡 하니 있어서 식은땀이 났었었죠....그래서 수능을 망쳤습니다.....는 드립입니다. 아니에요 사실 진짜 망쳤음ㅋ 보는 음악이 뭐지? 보는 음악이란

[보는음악] 인피니트와 황수아감독

By  | 2013년 2월 5일 | 
[보는음악] 인피니트와 황수아감독
어제 황수아 감독에 대한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나서 다른 뮤비들도 찾아보다가 새로운 뮤비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인피니트의 파라다이스는 그 전 포스팅에도 극찬을 했었는데요, 저는 파라다이스와 추격자만 알고 있었는데황수아 감독이 또 인피니트의 다른 곡을 해줬더라구요. 그 중 제 맘에 쏙 든 뮤비 두개를 더 들고 왔습니다.일단, 남자 아이돌 뮤비 넘버원으로 꼽는 인피니트의 파라다이스입니다. 인피니트 - Paradise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전 스윗튠의 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에겐 스윗튠=카라 라는 공식이 박혀있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카라의 Rock you나 프리티걸은 문화충격이였습니다. 무슨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애들을 데리고 그지같은 노래를 부르게 하냐 싶었거든요. 그런데 제가